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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독후감, 부자되는 비결은?

by 🤸‍♂️ 고코치 2020. 1. 17. 댓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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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베스트셀러로 사랑받는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왜 똑같은 인생을 사는데 누구는 부자로 살고 누구는 가난을 면치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이 정말 타고난 수저의 차이일까요? 아니면 어떤 방법의 차이일까요?

 

이 책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핵심적인 차이로 '자산' 형성의 유무에 따라 달려있다고 말합니다. 

 

부자의 돈의 흐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수입발생 → 2. 자산 투자 3. 소비

 

반면 가난한 사람의 돈의 흐름은 자산 투자가 없습니다.

1. 수입발생 2. 소비 

 

이 때 '자산'이란 작가의 말에 따르면 돈이 돈을 벌 수 있도로 만드는 것들,

 

구체적으로 부동산, 주식, 사업 등의 것들이 되겠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자산을 확보해야만 일을 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직업을 가져야만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지출을 줄여서 저축을 늘리려 하죠.

 

그러나 이런 과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고, 자산을 만들어 놓는다면

 

누구나 부자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죠.

 

 

 

 

너무나 단순한가요?

 

그렇지만 저를 되돌아 봤을 때 저 역시 가난한 사람의 방법대로 살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매달의 소득과 수입이 있지만 건강보험부터 시작해 각종 공과금을 지출하게 됩니다.

 

거기에 식비와 약간의 문화생활, 소비생활을 거치고 나면

 

다음달 월급을 받을 때 쯤엔 남은 통장에 잔고가 거의 없습니다(ㅠㅠ).

 

 

그런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작가는 이와 같은 흐름으로 돈을 관리해선 안된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수입이 발생했을 때 자산에 먼저 투자하고 그 이후 소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자산에 투자할 돈이 없다구요?

 

그렇다면 다른 일을 해서라도 추가적인 수입을 발생시키거나 지출을 줄여 자산에 투자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의 소비 패턴은 부자의 방법을 따르나요?

 

아니면 가난한 사람의 방법을 따르나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소비 지출 패턴에 대한 반성을 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20주년을 맞아 기념판이 새롭게 출판되었으니

 

추가된 내용과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을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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